이 책은 초보자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어체로 쓰여있습니다.
그냥 보통 책을 읽듯이 술술 읽히기 때문에, 비전공자나 자바스크립트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예제가 적은 것도 아니고 700개가 넘는 예제가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본이 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마치 소설책처럼 술술 읽어진다는 것이다. 저자가 앞에 서서 칠판에 써가면서 설명해 주듯이 코드들을 설명해 나간다. 또한 중간에 뭔가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넘어간다…..어려운 내용은 뒤에 다시 자세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읽고 넘어가도 된다는 설명은 정말 좋은 판단인 듯 하다.

책의 서문은 반드시 읽고 진도 나가야 한다. 이 책은 과거 이미 1,2판이 출간되었고 현재 3판 이다. 또한, 자바스크립트 분야는 기술의 변화속도가 동급 최강인 개발언어이다. 실제로 사무실에 있는 이 도서 1판을 살짝 봤었는데 내용을 읽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구현하면 이 곳 저 곳에서 책의 결과와 다른 결과를 리턴 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문에서는 이 책의 지금까지의 방향과 앞으로의 방향을 언급하고 어떤 자바스크립트 표준을 기준으로 설명할 것인지 방향을 얘기해준다.

책은 크게 1부 자바스크립트 기본에 대한 내용, 2부 Jquery 에 대한 내용, 3부 Ajax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고 앞의 내용이 뒤에도 영향을 주므로 가능한 책을 순차적으로 읽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부 자바스크립트 기본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이 맘에 든다. 설명은 구구절절 많이 썼지만 내용은 어렵지 않고 간단하며 가능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한 설명이 대부분이며  , 특히 중간 중간 그림으로 설명된 내용들중 괜찮은 내용이 많았다(Prototype을 그림으로 설명한 부분은 정말 무릎을 탁치게 했다.)

2부 Jquery 에 대한 내용들도 기본적인 방향은 대동소이 하다. 기본문법과 이것들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독자의 기본이해를 위해서 설명을 많이 하고 있다. 최근에 Jquery는 약간 사양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자바스크립트 표준 라이브러리 같은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실제 소스들을 하나씩 구현해 나가면서 공부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3부 Ajax는node.js 를 먼저 설명하는데  이 부분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구성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최근 node.js 는 많이 화두 되고 있는 기술이지만 책의 성격이 기본서의 성격이기 때문에 처음 출발은 XMLhttpRequest부터 시작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 여하튼 node.js 부분도 난이도 있게 다루는 것이 아니므로 대세에 큰 지장은 없다. 그리고 저자의 node.js 책이 따로 있다…

과거에 자바스크립트는 UI 개발에만 쓰였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로 DB에 접근할 일이 없었지만 최근은 스크립트로도 DB를 많이 접근하므로 MySQL Connection 부분은 주의깊게 보는 것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크로스 도메인 부분과 부록의 정규식, 부록의 쿠키와 저장소 개념은 초급개발자들은 잘 접하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차후 좀 더 높은 역량을 원하는 개발자들은 반드시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JavaScript는 참 신비한 언어입니다. 크롬, 사파리등 웹 브라우저를 통해 만나는 화면부터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는 웹 서버까지 모두 만들어 낼 수 있는 언어입니다. 웹 프론트엔드에서 웹 서버, 심지어는 앱까지 개발가능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언어입니다. 다양성과 쉬운 접근성을 갖추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JavaScript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최근 몇년간 꾸준히 새로운 JavaScript 표준이 발표되었고, Javascript 생태계도 빠르게 발전되고 있습니다.(참조. 2017년과 이후 JavaScript의 동향 http://d2.naver.com/helloworld/7229119) 올해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컴퓨터공학과의 개론 강좌의 실습 언어를 Java에서 JavaScript로 변경하는 등 프로그래밍 언어로써의 위상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https://computinged.wordpress.com/2017/04/21/cs-department-updates-introductory-courses-java-is-gone/)

JavaScript 제대로 한번 봐야지 하며 지나쳐 온 세월에 대한 반성과 한빛미디어에서 진행한 리뷰 이벤트를 기회삼아 JavaScript 책 한권을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게으름 탓도 있지만, 그 동안 JavaScript 책을 보지 않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버전을 반영하고 있는 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책들이 최근 표준인 ECMAScript 6/7를 반영하지 않는 이유는 최신 버전의 JavaScript를 지원하지 않는 웹 브라우저가 많고 표준이 너무빠르게 변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웹 서비스를 개발할 때는 가능한 많은 환경들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ECMAScript 5를 기준으로 많은 책들이 쓰여져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ECMAScript 6 문법을 함께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 였습니다. let, const를 이용한 변수 선언 방식, 화살표 함수 등 ECMAScript 6 문법들을 기존 문법들과 비교하여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비교적 두꺼운 편이지만 기본 문법을 다루고 있는 Chapter를 제외한 나머지 Chapter들은 순서 없이 원하는 부분을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였습니다. JavaScript 뿐만 아니라 jQuery, Node.js, MySQL 등 웹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함께 다루고 있어 웹 서비스 개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계속 읽다보면 전부다 해당하는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상속하는 방법을 '자 이 코드를 보시죠. 이전 절에서 만든 생성자 함수oo를 기반으로 생성자 함수 ooo를 만들었습니다.하고 끝입니다. 생성자를 만들때는 어떻게 적으며 뭐 이런게 책 전반적으로 없습니다.

쉽게 A 파트면 A가 쓰인 코드를 보고 설명하는데 A가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네요.

해당 문구가 사용된 부분을 색을 다르게 하던지 그 부분한 포인트를 주어서 '아 이게 A이구나' , 'A는 이렇게 사용하는구나'라는것좀 알려주었으면 하네요.

타 출판사 자바O정석 보시면 너무나도 다른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담은건 좋지만 어디가 A인지 A는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계속 생각하거나 검색해야합니다.

1. 외관 

먼저 이 책은 930쪽이라는 어마어마한 두께를 자랑하고있습니다. 그에 따라 무게는 무거운 편입니다. 

2. 내부 

책 내부는 흑백으로 되어있고 많은 예제와 그림설명으로 뒷바침을 해주고있습니다.
 

3. 본론

이 책은 정말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져 있고 프로그래밍언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책의 순서는 JavaScript -> jQuery -> Node.js -> AJAX-> MySQL->부록(검사, 정규표현식, 쿠키와 저장소, 지오로케이션, 자주 발생하는 오류) 로 진행되며 VisualStudio for web을 기본 툴로 사용합니다. 각각의 챕터마다 많은 예제코드와 설명을 해주고 있어 그리 어렵지않게 코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XML에 대해 다른 책보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역시 한번에 이해하면 천재입니다. 꾸준한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경우 대부분의 용어를 한글로 표기하여 가독성은 좋지만 이를 검색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다시 영어단어로 숙지한 다음 검색을 해야합니다.

4. 마무리

정말 혼자 독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책이며 풍부한 양과 최고의 질의 설명과 더불어 프로그래밍언어를 간략하게나마 접해본 사람이라면 빠른 이해가 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컴퓨터 공학이라는 전공을 4년 동안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 저는 Java Script를 다룰 줄 모르며 jQuery가 뭔지도 잘 모릅니다. 항상 웹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말할 수 없었고 그렇기에 웹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운 좋게 출판사 한빛의 "나는 리뷰어다"에 당첨되어 무료로 책을 받아 공부할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책에 대한 간단 소개를 하면 "한빛미디어"에서 모던 웹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로드맵으로 제시하고 있는 과정의 두 번 째입니다.  첫 번째는 <모던 웹 디자인을 위한 HTML5 + CSS3 입문>이며 그 책을 5장까지 읽은 후 이 책을 읽는 것을 권장하며 그다음은 <모던 웹을 위한 Node.js 프로그래밍>이라고 합니다.  저는 첫 번째 책은 보지 않았고 이 책을 보기 이전인 작년 10월에 서버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어서  <모던 웹을 위한 Node.js 프로그래밍>를 보고 따라 해본 적이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와 jQuery를 공부하는 개발 입문자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로드맵의 두 번째인 만큼 HTML 태그와 CSS의 기본 개념 정도는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설명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저도 모르지만 대충 학교에서 배운 그런 개념들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가면서 배웠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여서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학습 목표를 제공해주고 그에 대한 개념들과 예제 코드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웹이라는 것이 컴퓨터 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배우는 것이라서 그런지 책의 설명은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에 수월하였고 이해가 안 되더라도 예제 코드들로 하여 흐름은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나와있습니다. 책이 두꺼운 만큼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흔히 프로그래밍 언어 책을 구분할 때 프로그래밍 언어 기본서, 프레임워크 기본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 활용서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이 세 개가 다 들어가 있는 꽤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한테는 node.js를 공부하면서 이해 안 되고 흐름적으로도 뭔지 몰랐던 것들을 조금 알게 되어서 좋았고 리뷰를 위해서 훑어봤지만 방학 때 집중적으로 제대로 보고 싶은 그런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을 추천할 수밖에 없는 책이네요~ 

본 서적은 JavaScript, jQuery, Ajax 3가지의 큰 기술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선 Part-1에서는 jQuery를 심도 있게 활용하기 위한 JavaScript의 기본 문법, 함수, DOM, 객체, 이벤트 같은 고급 개념을 학습합니다.

특히, 요즘 잘나가는 JavaScript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려면 생성자 함수, 프로토타입, 상속 등을 대해서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데, 이 책에서 해당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읽어 본 JavaScript  기초서 중에 가장 쉽게 설명된 것 같습니다.

Part-2에서는 최신의 jQuery 핵심기능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jQuery의 선택자, 문서객체 탐색 및 조작을 위한 다양한 메서드에 대해서 배우고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jQuery 이벤트와 애니메이션, 플러그인의 활용법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19장 플러그인에서 소개하는 라이트박스, Masonry 플러그인은 유명한 jQuery 플러그인이므로 이 부분을 잘 익혀 놓으면 두고 두고 실전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20장의 jQuery 플러그인 제작부분은 사실 고급 주제인데, jQuery를 이용하여 나만의 유틸리티 플러그인이나 배포 가능한 형태의 플러그인을 제작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학습합니다.

이 부분을 잘 학습해 놓으면 jQuery 공식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유명 플러그인의 소스를 분석하여 응용하는데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됩니다.

Part-3은 모던 웹사이트 구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Ajax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 기술로 node.js, XMLHttpRequest, jQuery Ajax, JSON, XML, JSONP, Reverse Ajax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이 책의 가장 알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독자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항목은 필자의 의도대로 부록 편에 따로 모아서 상세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검사/디버깅, 정규 표현식, 쿠키, HTML5의 웹 스토리지와 지오로케이션 등이 부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중요 용어들이 한글로 표기되어 있는데 영문 용어 표기가 없어 독자들이 따로 이 부분을 다른 참고 문서를 찾아서 이해해야 합니다.

1. 대상 독자

JavaScript(ECMAScript6), jQuery를 대충 공부하신 분들은 꼭 한번 정독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룬 아래 내용을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거의 JavaScript와 jQuery를 정확히 모른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1) 익명함수(함수리터럴), 콜백 함수, 클로저

(2) 객체, 생성자함수, 프로토타입, 상속

(4) 이벤트 버블링, 이벤트위임

(5) $.ajax(),JSONP, Reverse Ajax

(6) 예외 처리

(7) ECMAScript 6

2. 모두가 공감할 이 책만의 장점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 친화적인 저자의 설명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마치 ‘1:1과외’를 하듯 각 주제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하니 초보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독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 다른 jQuery 관련 서적과 비교되는 강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930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자랑합니다.

(2) 이벤트, Ajax등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술 주제가 풍부합니다.

(3) 중급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고급 주제에 대해서는“조금 더 나아가기” 섹션이 제공됩니다.

(4) 예제 소스 코드에서 JavaScript 표준 코딩 스타일을 준수합니다.

(5) 학습의 이해도를 높일 연습문제와 연습문제 풀이가 제공됩니다.

(6) ECMAScript 6의 새롭게 추가된 문법에 대해서다룹니다.

3. 핵심내용 요약

아래는 책 본문 중에 특히 실무에서 자주 활용되는 개념이나 용어라고 생각되는 것을 추출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ART 1. JavaScript

l  JavaScript 기본 문법

l  함수: 익명 함수, 선언적 함수, 가변인자 함수, 콜백함수, 클로저 등

l  객체:
- 속성과 메서드, for in 문, 속성 추가및 제거
- 객체와 배열을 사용한 데이터 관리, 옵션 객체 초기화
- 참조 복사, 값 복사

l  생성자 함수, 프로토타입, 캡슐화, 상속

l  ECMAScript의 클래스(Class)
- class 선언과 생성자 함수 선언 비교

l  기본 내장 객체

l  문서 객체 모델(DOM)

l  이벤트
- 이벤트 종류, 이벤트 발생 객체, 이벤트객체, 이벤트 강제 실행
- 인라인 이벤트 모델, 디폴트 이벤트 제거, 이벤트 전달(이벤트 버블링)

l  예외 처리(try ~ catch ~finally)

PART 2. jQuery

l  $(document).ready() 준비 메서드 사용

l  기본 선택자, 필터 선택자의 종류와 사용법

l  each() 메서드를 이용한 배열 관리

l  $.extend() 메서드를 이용한 객체 리터럴의 확장

l  $.noConflict() 메서드를 이용한 타 라이브러리와의 충돌 방지

l  문서객체 생성, 추가/삽입, 제거, 이동, 복제

l  이벤트 연결, 연결 제거, 이벤트 객체, 이벤트 발생

l  마우스 이벤트, 키보드 이벤트, 윈도우 이벤트, 폼 이벤트

l  애니메이션(효과), animate()를 이용한 사용자 정의 효과

l  jQuery 플러그인: LightBox(ColorBox),Masonry 플러그인의 활용

l  jQuery 플러그인 제작

PART 3. Ajax

l  node.js 기본

l  XMLHttpRequest

l  jQuery Ajax

l  MySQL 데이터베이스

l  크로스 도메인

l  Reverse Aj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