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한빛미디어의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문현일 저)은 파이썬을 응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는 방식을 채택한 책이다. 기존 파이썬 서적들은 기본 문법, 넘파이, 판다스와 같은 기초 지식을 너무 많은 분량으로 다뤄 정작 제목에서 기대한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도 최근 이러한 경향은 줄고 있으나, 여전히 기초 지식을 과하게 소개하는 책들이 종종 있다.

이 책은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있어 입문용 책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실제로 펼쳐보면 기본 문법 설명은 거의 생략하고, 기초적 지식을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다양한 파이썬 응용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책이다. 각 응용 프로그램의 설명과 소스 코드가 간단하고 직관적이라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완전한 입문자가 보기엔 다소 난이도가 있을 수 있다.

책의 강점은 명확하다. 다양한 응용 사례를 제시하면서 독자의 흥미와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독자가 특정 기능이나 응용 프로그램의 깊이를 경험하고자 할 때, 책은 깊이 있는 탐구 대신 또 다른 새로운 주제로 넘어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학습자의 궁금증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 다음 내용으로 이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책의 분량 제한으로 인해 이러한 구성은 불가피할 수도 있다.

총평하자면, 이 책은 일부 아쉬운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례와 예제를 통해 학습 욕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는 매력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점에서, 웬만한 동영상 강의에 뒤지지 않는 유익함을 제공하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도서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2025'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다. 주변 개발자들이 빌려달라고 난리다 난리.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평 해볼 책은 한빛미디어의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입니다.

책 앞면과 뒷면에서 알 수 있듯이 15개의 프로젝트를 Python을 통해서 만들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어떤 책인지는 저자 인터뷰에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Python 기본 개념을 배우고 난 뒤에 Python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보통 python 문법을 학습하고 어떤 걸 해야 될지 잘 모르는 데 이 책이 어떤 걸 해야 될지를 알려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는 위와 같습니다.

Python을 차치하고 웬만한 프로젝트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 프로젝트를 해보면 python 실력과 개발 실력도 일취월장할 것 같습니다.

1-1장에서는 python 환경을 설정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python을 설치하는 법부터 visual studio와 jupyter 설치 및 사용법까지 알려줍니다.

바로 그다음 장부터는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1장에서는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에 대해서 배웁니다.

문법 체크를 통해서 중요한 내용들을 강조해서 알려줍니다.

당연히 실습에서 사용할 코드도 잘 나와있습니다.

컬러로 코드가 작성되어 있어서 보기도 편합니다.

또한 한 줄 한 줄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 있어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실행 결과도 책에 나와있어서 제가 작성한 코드와 비교하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드의 결과를 그래프로 표현할 수 있게 matplotlib 사용법도 배웁니다.

3장에서는 이미지를 활용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학습합니다.

이미지 처리에 필요한 python 패키지부터 준비를 합니다.

이미지를 다루는데 필요한 크기 변경부터 시작해서 이미지 정보 확인, 합성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미지 크기 변경에 활용할 수 있는 pillow 함수에 대해서도 좀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코드까지 같이 나와있어서 이미지와 코드를 같이 보면서 할 수 있습니다.

3-3에서는 이미지 콜라주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코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장 마지막에는 미니 프로젝트도 있어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연습까지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python 문법을 배우고 그다음에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책입니다.

해당 책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python 문법에 익숙해질 수 있고 개발 실력도 많이 향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python을 아예 모르는 분들이나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이 없는 분들한테는 어려울 수도 있는 책입니다.

이런 경우 기본 문법을 배우고 해당 책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습을 계획 후 책에서 알려 주는 대로 차근차근 공부를 해 나가기 시작하면서 해당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초를 닦게 된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책에서 안내한 대로 다양한 예제를 풀어 보고 따라하면서 기초를 체득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며 현실과 관련된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으레 그렇듯 문법 위주로 공부한 결과의 부작용이 온전히 드러나게 된 셈이다. 모든 언어-그것이 프로그래밍 언어이든 외국어이든-를 공부함에 있어 문법의 기초를 탄탄히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문법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때만이 학습의 가치가 진정하게 발현될 수 있다. 결국 프로그래밍 기초 학습 이후에 무언가 뚝딱 만들어 볼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지면서 배웠던 지식을 끄집어 내어 실전에 적용했을 때 기초에서 응용으로 넘어가는 전환점을 빚을 수 있게 된다. 오늘 소개하는 서적은 파이썬을 활용하여 다양한 응용 사례를 직접 구현하며 가시적인 성과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도서는 파이썬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프로그램 작성을 위한 여정을 안내한다.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을 만드는 걸 위시하여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월별 카드 지출 내역 분석, QR 코드를 이용한 연락처 공유, 이미지 속 내용을 번역할 수 있는 OCR, 쇼핑 추세 보고서 등등, 현실에서 다양하고 무궁무진하게 사용 가능한 예시와 사례를 들어 하나씩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이미 배웠던 파이썬 기본 개념을 다시 한번 다지면서 강화활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제공된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책에서 제시된 코드가 단순한 나열에 그치지 않고, 해당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며 실제 구현되는 결과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세세하게 설명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는 프로그램 전반의 세부 사항을 놓치지 않고 온전히 체득할 수 있게 된다. 
 
파이썬에 대한 기초 문법을 익힌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거나, 기본 이상의 실력을 갈고닦으려는 이들에게는 응용 학습으로 이어지는 연습이 반든시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배웠던 지식을 다시 한번 상기하여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 중요하다. 본 서적은 바로 그러한 과정을 생생하게 독자에게 안내하고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어 보면서 성취감을 이끌어 내는 여정으로 인도하고 있다. 파이썬 기초 문법을 끝낸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해하거나 갈피를 잡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소중한 안내서로 충분히 기능하리라 생각한다. 파이썬을 통해 나만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고,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싶다면 당장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 들고 파이썬 코딩의 세계로 전진하길 바란다. 

개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요즘 한빛출판사에서 혼공 파이썬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어요.
책 구성을 슬쩍 살펴보았을 때 기초부터 응용까지 탄탄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고 느껴서 이 책을 선택했어요.
파이썬과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와 실습 환경 구축부터 시작해서 챕터마다 각각의 프로젝트를 따라하며 실습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프로젝트는 API를 활용해 경제지표 만들기, 주식 시가총액 분석하여 시각화 하기, 부동산 실거래가 시각화 하기, 멀티모달 AI을 활용한 영어 받아쓰기 앱 만들기, LLM을 활용한 챗봇 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가 있었고,
37개의 라이브러리와 API를 활용하여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
이때 데이터 분석, 웹 스크래핑, 이미지 처리, 머신러닝, 웹 개발 등을 다뤄서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프로젝트를 카테고리화 해서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아요.

1.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폴더 크기 측정, 월별 카드 지출 내역 분석, 시가총액 분석, 주요 경제지표 그래프, 지역별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지도
2. 웹 스크레이핑 자동화: 쇼핑 트렌드 보고서, 정기 예금 금리 현황, 연관 키워드 경쟁 강도 분석
3.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미지 콜라주, 연락처 공유 QR, 미쉐린 가이드 지도, 슬라이딩 퍼즐 게임
4. AI 활용: OCR, DeepL, TTS, Gemini 등을 활용한 프로젝트

이렇게 보면 어려운 책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파이썬을 처음 공부하는 분들도 이해하며 따라할 수 있게 파이썬의 기초 문법도 다루고 있어서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코드 작성 전에 필요한 개념을 짚어 주는 '문법 체크'와 실행 결과와 코드 해설이 함께하는 '따라 하며 배우는 코딩' 요소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는 파이썬은 공부해서 알고리즘 문제 풀이 하는 정도까지만 사용해봤는데, 이 책을 통해서 파이썬을 활용해 어떤 걸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실제로 따라하며 만들어보기도 하구요.

저자 직강 유튜브 강의도 있고 궁금한 걸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게 오픈 채팅방도 있어요.
책 이름 그대로 혼자 공부하는 데 최적화 된 책이니, 파이썬을 새로 공부해보고 싶거나 파이썬 문법을 습득한 후에 이를 활용해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으로 공부해보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혼자서도 충분히 파이썬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기존 프로그래밍 서적들이 개념 중심으로 설명하는 반면, 이 책은 실제로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파이썬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게 도와줘요.

특히 입문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코드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인데, 이 책은 그런 막연한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제 위주의 실습을 제공하고 있어요. 예제 코드마다 단계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책을 따라하며 쉽게 성공의 경험을 맛볼 수 있었어요.

또한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실습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확장할 수 있는 추가 문제와 미니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파이썬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도 조금씩 생겨났어요.

책의 디자인과 구성 역시 깔끔해서 가독성이 뛰어났는데요. 컬러로 강조된 핵심 부분과 유익한 팁 박스는 독학하는 분들이 놓치기 쉬운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었어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 보는 게 아닐까 해요. 그 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진짜 실력이 성장하기 때문인데요.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바로 그런 실습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실습 중심의 이 책을 통해 파이썬을 제대로 이해하고 응용력을 높이며 프로그래밍에 자신감을 얻어서 더 즐거운 프로그래밍 해보아요 :)

3월 한달동안 퇴근 후 틈틈히 실습하면서 읽게된 책,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

오랜만에 개발언어 도서를 보게 되는데, 챕터를 하나씩 마치면서 즐거움이 더해졌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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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새로운 프로그램 언어를 접하게 될때는 그 언어의 구조를 먼저 빠르게 본 후에

프로그램 실습을 직접 타이핑하면서 결과를 보면서 언어를 익히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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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 환경 구성을 하고, 프로그램 소스를 타이핑하면서 오류가 나면 버그 픽스를 하면서 그 언어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이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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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논문을 쓰면서 파이썬으로 텍스트 마이닝 알고리즘 향상을 위한 논문 결과를 구현 했었다.

파이썬 기본 문법은 익히고 있으나, 개발 환경도 많이 달라졌고, 현재 유행하는 라이브러리를 활용하는 법을 익히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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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이 내가 찾는 프로그램 언어 습득 방법으로 구현되어 있어 반가웠다.

다양한 라이브러리 활용하는 법을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단순한 기능에서 고급된 기능 활용까지를 절차대로 따라하면 결과가 나오도록 구성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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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씩 프로그램 소스를 타이핑 하며 결과가 나오는 즐거움을 만끽하니,

뒷 챕터에서는 절로 저자가 다음에 무엇을 썼을지, 어떤 기능을 과제로 낼지 예상이 되는 수준까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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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혼자 따라하다 보니 오류가 나는 부분이 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이 안되었다.

다행히 책에 안내되어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요청을 했더니, 저자가 친절하게 바로 답변을 주어 해결이 되었다.

오류나는 여러 PC 개발 구성 환경을 화면캡처를 하면서 가이드를 해주어 해결이 되었다.

저자가 이렇게 실시간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응원해주니 혼자서 고민하다 포기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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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각 챕터에서 설명하고 있는 주요 python library, 패키지 혹은 API를 정리해 나중에 필요할 때 바로 찾아 참고하면 좋겠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챕터1.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 : pathlib

-챕터2. 월별 카드 지출 내역 분석 : openpyxlm pandas, seaborn

-챕터7. 시가총액 분석 : nbformat, kaleido, plotly

-챕터9. 주요 경제지표 그래프 : ECOS API(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Open API), openpyxl, requests

-챕터10.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지도 : 공공데이터포털 Open API, geopandas, tqdm, stream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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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스크레이핑 자동화

-챕터6. 쇼핑 트렌드 보고서 : playwright 인스펙터, python-docx

-챕터10. 정기 예금 금리 현황 : FSS API(금융감동원 금융상품 한눈에 Open API), datakart, python-docx

-챕터8. 연관 키워드 경쟁 강도 분석 : datakart, tq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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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콘텐츠

-챕터3. 이미지 콜라주 : pillow

-챕터4. QR코드로 연락처 공유 : qrcode, pillow, vcf

-챕터12. 미쉐린 가이드 지도 : folium, streamlit-folium

-챕터15. 슬라이딩 퍼즐 만들기 : pygame, readchar, pi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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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챕터5. 이미지 속 텍스트 번역하기 : OCR, DeepL API, streamlit

-챕터13. 생성형 AI 기사 번역 앱 : ollama, trafilatura

-챕터14. 영어 받아쓰기 앱 : Cloud Text-to-Speech API(구글), Gemini API, nl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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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이 좋았던 이유

개발을 입문하면 사람들이 보는 책들이 있다. 혼자 공부하는 ㅁㅁㅁ, Do it ㅁㅁㅁ, 코딩자율학습 ㅁㅁㅁ 이런 저런 책들이 대표적인 시리즈다.

파이썬을 이런 입문서로 배웠다고 치면 그 다음에 궁금한 점은 이걸로 이제 뭐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진다.
뭔가를 만들려면 뭐가 있는지 알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시점이 있는 것 같다.

개발을 처음 입문해서 python 입문서를 떼고 그 다음에 할 수 있는게 뭔지 찾았을 때, 이 언어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로 뭔가를 만들어보라는 얘기였다.
그래서 Django를 배우고자 했고,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서 멘붕이 왔던 기억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말 친절하다. 그 때의 내가 봤다면 여러 활용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하나하나 찍먹해보는 재미있는 책이라고 느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은 이제 더 이상 나는 찍먹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곳을 찍어본 것 같다.)

프로그래밍도 언어가 아닐까

외국에 나가서 밥도 시켜보고, 커피도 덜 달게 해달라고 시켜보고, 마사지를 받으면 아프다고 얘기도 해보고, 일에 관한 얘기도 해보고, 숙소에 대한 컴플레인도 걸어보면서 언어가 늘지 않는가 (표현이라도 늘지 않을까)

지도를 활용하기도 하고, 웹 스크래핑, 자동화, AI를 활용하는 멀티모달, 기타 등등 정말 광범위한 분야를 다룬다.
프로그래밍도 결국 언어라서 이런 저런 일에 사용해봐야 느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일단 파이썬과 친해지면 그 다음에 조금 더 깊게 들어가도 내성같은게 생긴다고 느꼈다.

실습해보기

정말 친절하다. 파이썬 버전도 대략적으로 맞춰준다.
모든 실습을 해보기에는 여력이 없었지만 정말 흥미로웠던 것은 2가지 실습이었다.
QR 코드 만들기, Playwright로 만드는 웹 자동화가 좋았다.

QR 코드의 경우에는 검색창에 QR코드 만들기 같은 걸 검색하면 후두둑 나오니까 이 세상이 자동으로 해주는 무언가라고 생각했다. 너무 아무런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그 과정들도 모두 어딘가의 개발자가 만들어서 했을텐데 그것을 잊고 살았다. 사소한 일들도 누군가 개발한 일이다. 그리고 그걸 해보면서 흥미로웠다.

playwright는 웹 프로젝트에서 E2E 테스트를 공부하면서 써본 기억이 있다. 그래서 테스팅 툴로만 생각했는데, 그럴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이런 스크래핑이나 자동화를 할 수 있는 툴이라는 점을 잘 인지하지 못했던 것 같다.

후기 / 마치며

오랜만에 파이썬을 다시 해본 것 같다. 막상 써볼 일이 없는데, 유연하게 여러 일을 처리할 수 있단걸 잊고 프론트엔드, 백엔드에만 매몰되서 살았던 것 같다.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세상에 정말 많다. 그런 점에서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리고 Python을 처음 배운 사람이 이제 당장 뭐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보는 것도 정말 좋은 선택지 같다. 이 책이 은근슬쩍 HTTP같은 네트워크 지식을 끼얹어주기도 하니까 Django로 넘어가서 깊게 들어가는 일도 훨씬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리액트(React) 개발을 주로 해왔지만, 최근 데이터 분석과 AI, 웹 자동화에도 관심이 생기면서 파이썬(Python)을 제대로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이썬의 기본적인 문법은 알고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무언가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의 도움을 받아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을 읽고 서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을 누가 읽으면 좋을지에 대한 저자인터뷰에는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부터 기본 문법을 알고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까지 모두를 위한 책이다'라고 되어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파이썬 문법을 전혀 모르는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프로젝트 기반으로 학습하는 방식이라 기본적인 문법과 흐름을 이해한 후, 프로젝트를 통해 실습하면서 활용법을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책은 15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젝트는 데이터 분석, 웹 스크레이핑,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그리고 AI 기반 앱 개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저자는 책의 활용법에 대해 "각 프로젝트는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원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해 실습하며 필요한 기술을 익히면 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월별 카드 지출 내역 분석, 멀티모달 AI 챗봇 만들기, 영어 받아쓰기앱 만들기는 개인적으로 매우 유용하게 느꼈습니다. 사실 요즘은 카드사나 은행 앱에서 자동으로 지출 내역을 분석해주지만, 내가 직접 데이터를 분석하고 커스터마이징해보는 경험은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기준으로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시각화하며, 이걸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성취감이 컸습니다.}

웹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챕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파이썬을 배우며 기대했던 것 중 하나는 웹의 작동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였습니다.}

^{책의 몇몇 프로젝트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웹에서 데이터를 스크래핑하고 자동화하는 과정까지 다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쇼핑 트렌드 보고서 만들기” 프로젝트는 웹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한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HTML 구조, DOM 파싱, 요청과 응답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단순히 클라이언트 측 UI/UX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백엔드와 데이터 처리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풀스택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얻은 인사이트

^{이 책을 읽고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파이썬은 단순한 스크립트 언어가 아니라, 다양한 실무 환경에서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 데이터 분석 및 커스터마이징의 자유}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관련된 작업에 집중하지만, 데이터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로직을 이해하는 능력은 더 나은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 웹 자동화와 스크레이핑의 이해}

^{웹 스크레이핑과 자동화는 API가 제공되지 않는 웹사이트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이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때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가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3. AI와의 결합으로 더 큰 가능성 열기}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AI 프로젝트를 직접 구현해보면서 프론트엔드 개발과 AI의 결합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었습니다. 영어 받아쓰기 앱 만들기 프로젝트는 챗봇, 음성 인식, 번역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와 프론트엔드가 융합된 서비스를 개발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책의 아쉬운 점

^{책의 전반적인 구성과 프로젝트들은 매우 훌륭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을 수 있음}

^{파이썬 문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시작하면 프로젝트 진행이 다소 벅찰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문법 설명보다는 프로젝트 기반의 실습 위주이기 때문에, 기초 문법은 다른 교재로 먼저 학습한 후 이 책을 통해 실습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 파이썬 문법은 익혔지만, 실무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싶은 개발자}

^{- 데이터 분석, 웹 자동화, AI 기술에 관심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 파이썬을 통해 나만의 웹 서비스나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단순한 파이썬 학습서가 아닙니다. 데이터 분석, 웹 자동화, AI 기술을 직접 구현하고 실제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만의 서비스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좋은 선택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이 책을 통해 파이썬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AI와 데이터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보며 새로운 도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React 개발자에게 파이썬은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이 잘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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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ello World로 시작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문법책은 가라!! 이 책은 개발환경 설정하기 이후 바로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한다. 무척 새롭고 신선했다. 그러면서도 개발언어를 배우는데, 훨씬 더 효울적이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변수의 종류, 각종 함수와 라이브러리 설명으로 점철되는 책을 보다 보면 뭐가 중요한지도 구분하기 어렵고, 나중에 막상 활용하자니 기억이 가물가물했던 경험을 했던 분들이면 모두가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이번에 새롭게 발행된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의 예제를 따라하다보면 정말로 실무 능력이 향상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미니 프로젝트 형태의 110개의 소스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고서,차트, 게임, 맵, AI챗봇 만들기까지 유용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다양한 소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있어서 더욱 좋았다.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원한다면 유튜브 저자 직강 동영상도 볼수 있어서 혼자공부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다.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혼자공부하는 독학러 분들에게 실무적인 활용성을 높이는 괜찮은 프로그래밍 언어책이 나왔다고 생각되어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작하는 개발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중급자분들에게도 일독을 강추하는 책이다. 꼭 처음 부터가 아니더라도 흥미가 유발되는 챕터부터 차근차근 포기하지말고 공부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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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으로 혼자서 실무 활용 및 AI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을까?"
"코딩 초보도 AI 챗봇, 번역 앱, 데이터 분석까지 구현하는 게 가능할까?"
"심지어 멀티모달 AI 기술을 활용해 받아쓰기 앱이나 이미지 분석도 가능할까?"

위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 한 적 있다면,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여러분을 위해 쓰인 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파이썬은 초보자도 배우기 쉽고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언어로 잘 알려져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활용은 어떻게 할 지 막연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무턱대고 코딩만 배우다가 지쳐서 포기하기도 하고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보고서 생성, 데이터 분석, 게임 개발, 지도 시각화, AI 챗봇 같은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단순히 따라 하기 수준에 머물지 않고, 라이브러리와 API를 활용해 실질적인 데이터를 처리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이 맘에듭니다. 예를 들어, 챗봇 웹 앱을 만들며 LLM(Large Language Model)을 직접 시험해보고, 이미지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기술까지 배우는 수준의 응용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

✔ 일상생활과 실무에 응용 가능한 프로그램 제작법
✔ Python 라이브러리(Numpy, Pandas, Matplotlib 등)와 다양한 API(DeepL, Google Cloud API, Gemini API 등)의 실질 적용법
✔ 데이터 수집·정제·분석 및 시각화 방법
✔ 챗봇, 번역 앱부터 텍스트 및 이미지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AI 챗봇 제작
✔ QR코드 생성, 경제 지표 분석, 지도 시각화 등의 응용 프로젝트

초보자도 충분히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와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 초보자 눈 높이에 맞춰서 쉽게 쉽게 설명합니다. 특히, 여러 종류의 AI 기술을 접하며 다음 단계로의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 내가 재밌게 해봤고 읽었던 챕터들

각 프로젝트가 매력적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던 챕터들입니다.

1️⃣ 생성형 AI 기사 번역 앱 구현

최근 떠오르는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해 텍스트 번역 웹 앱을 구현하는 과정입니다. Ollama와 같은 오픈소스 LLM을 사용하며, 모델의 한국어 번역에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챕터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영문 기사를 번역하고 웹 앱으로 구현하는 실용적인 예제를 제공합니다. streamlit을 이용하는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이렇게 쉽게 만들어도 되나싶고요. 뭔가 뚝딱하면 나오니깐 배우는 맛(?)이 있습니다.

2️⃣ 영어 받아쓰기 멀티모달 AI 챗봇 구현

요즘 대세인 ai를 빼놓을 수 없죠. 이 챕터는 ai API를 활용한 멀티모달 AI 프로젝트입니다. 멀티모달 AI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모델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텍스트 생성, 번역, 요약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이해하거나 생성하는 등의 고급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책에서는 이를 활용해 입력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챗봇과 대화를 주고받는 방법을 배웁니다.

영어 받아쓰기 앱을 구현하여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텍스트 데이터를 활용한 퀴즈와 피드백 생성까지 이어집니다. AI가 단순히 "똑똑한 기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과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실용적이었습니다. 영어 받아쓰기 연습도 만들 수 있다니 참 놀랍지 않나요? STT, TTS 같은 개념과 api를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활용하는게 이렇게 쉽다니 놀랍습니다.

3️⃣ 슬라이딩 퍼즐 게임 제작

코딩을 배우면서 게임 개발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단순한 논리 연산이 아니라 직접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법까지 알려줘요. GUI 프로그래밍을 기반으로 완성된 퍼즐을 만들고 움직이는 재미까지 있었어요.

?  책 추천 대상 분들

•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 재미있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기초 응용법을 학습하기에 좋습니다.
• 실무에 바로 써먹고 싶은 사람: 데이터 분석, 시각화부터 자동화된 보고서 작성까지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 최신 AI 기술을 배우고 싶은 분들: 챗봇, 번역 앱, 멀티모달 AI 챗봇 등 트렌디한 주제를 직접 구현하며 배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코딩으로 내 작업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 단순한 도구로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 완성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파이썬 기초활용으로 딱이군!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프로젝트를 통해 파이썬을 배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가이드북입니다. 실습으로 초보자도 차근차근 도전할 수 있고, 챕터를 진행할수록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결과물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코딩이 어렵다고 망설이지 마세요. 이 책을 통해 혼자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

25년 2월에 출간된 책으로, 파이썬 기초를 배운 다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파이썬을 활용해 시도해볼 수 있는 다양한 토이 프로젝트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따라가보면서 다양한 분야와 라이브러리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주식 & 경제 데이터 분석 – 시가총액, 기준금리, 주요 경제지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하기
• 부동산 실거래가 분석 – 지역별 단위면적당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평균 지도로 만들기
• 멀티모달 AI & 챗봇 개발 – 생성형 AI와 챗봇을 활용한 실시간 영자 신문 스크레이핑
• 웹 자동화 & 크롤링 – 연관 키워드 분석을 통한 연령별, 성별 쇼핑 트렌드 분석
• 게임 & GUI 개발 – 슬라이딩 퍼즐, 영어 받아쓰기 앱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인터랙티브 프로젝트

지금까지 책,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의 책 소개와 공부한 내용 일부를 가져와서 정리해보았다

코드를 따라쳐보면서 여러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고 공부해볼 수 있었고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코드 따라치기가 아닌 활용법까지 익힐 수 있었다

파이썬 기초책을 공부한 뒤 어떤 공부를, 책을 봐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해당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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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파이썬(Python)은 배우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웹 개발,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가능해서 회사와 집에서도 자주 사용 하는 언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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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초·중급 수준의 개발자들에게 실용적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제공하는 책이다. 파이썬의 기본적인 환경 설정부터 시작해 데이터 분석, 웹 스크래핑, 이미지 처리, 머신러닝, 웹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문법 설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파이썬의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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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1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챕터에서는 기본적인 개발 환경을 설정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파이썬 인터프리터 설치부터 가상 환경 설정,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활용법까지 다룬다.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파이썬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개발 환경을 설정 하는 빈도가 많지도 않고 가끔 사소한 오류로 안되는 경우가 있어 꼼꼼히 체크해본다.)

이후 챕터에서는 점점 더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다룬다. 예를 들어,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을 만들어 파일 시스템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고, 카드 명세서를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기법을 배운다. 또한, 이미지 콜라주 만들기, QR 코드 생성, 웹 스크래핑을 활용한 쇼핑 트렌드 보고서 작성 등 실제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는 단순히 코드의 문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서, 데이터를 다루고 시각화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5장부터는 인공지능과 웹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들이 등장한다.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속 문자를 추출하고 번역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Playwright를 활용해 웹페이지에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AI와 데이터 수집이 중요한 분야에서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7장과 8장에서는 금융 데이터 분석과 키워드 경쟁 분석을 다루며, 파이썬을 활용한 경제 데이터 분석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특히 Pandas와 Matplotlib을 활용해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과정은 데이터 분석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9장에서는 주요 경제 지표를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법을 배우며, 10장에서는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정기예금 금리 현황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AP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며, 금융 데이터를 다루는 실무적인 감각도 키울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지도 기반의 데이터 시각화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11장의 아파트 실거래가 지도 제작 프로젝트는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며, 12장의 미쉐린 가이드 지도 프로젝트는 웹 스크래핑과 지도 시각화 기술을 접목한 흥미로운 사례이다. 특히 지도 기반 프로젝트는 지리 정보 시스템(GIS)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내용을 제공한다.

13장과 14장은 최근 AI 기술이 접목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다룬다. 13장에서는 LLM(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챗봇 및 기사 번역 웹 앱을 만들면서 AI 모델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14장에서는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해 영어 받아쓰기 앱을 개발한다. 이 과정에서 OpenAI의 API나 Google의 TTS(Text-To-Speech) AP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며, AI를 실용적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마지막 15장에서는 슬라이딩 퍼즐 게임을 만들며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을 다룬다. 이를 통해 독자는 단순한 콘솔 프로그램이 아닌,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법을 익힌다.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느낄 만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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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문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파이썬을 익힐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 웹 개발, AI, 금융, GIS 등 여러 분야에 대한 관심을 확장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보자가 처음으로 파이썬을 접하는 입문서라기보다는, 기초 문법을 어느 정도 익힌 초·중급 개발자를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따라 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Pandas, Matplotlib, API 활용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따라서 파이썬의 기초 문법을 익힌 후,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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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개의 챕터를 따라가면서 독자는 파이썬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각 챕터 끝에는 "미니 프로젝트"가 포함되어 있어, 배운 내용을 활용해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히 주어진 코드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하나씩 따라하기 보다는 흥미로운 주제 위주로 실습 해보고, 나중에 필요한 분야에 책을 참조해서 진행해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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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파이썬을 배우고 싶은 초·중급 개발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데이터 분석, 웹 스크래핑, AI, 금융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다. 기초 문법을 익힌 후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파이썬의 활용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익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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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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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학부 시절에 내가 가장 먼저 배웠던 프로그래밍 언어는 C였고, 그 당시 C언어는 개발자들의 필수 덕목이었다. 게임을 포함한 많은 수의 응용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UNIX나 LINUX 조차도 C/C++ 기반으로 개발되었기도 했을 정도로 범용적인 언어였던 시절이었다. 특히 메모리 영역을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포인터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C언어의 특성은 상당히 시스템 친화적이었기 때문에 low level 단의 시스템 자체를 공부하고 이해하는데에 C언어가 상당한 도움이 되었던 이유도 있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2025년 현재는 어떠한가? 생성형 AI 시대인 오늘날, 개발자들의 필수 언어를 하나만 꼽으라면 두말 할 것 없이 파이썬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부터 웹 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 그리고 인공지능까지 모든 영역에서 두루 사용되고 있는 파이썬 언어는 이제 모든 개발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언어가 되어 버렸고, 이는 각종 통계 지표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만약 몇년 전이었다면 아마도 Java나 JavaScript를 언급했을 수도 있겠지만 (물론 지금도 Java와 JavaScript 언어는 상위권을 랭크하고 있다) 최근과 같이 인공지능 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파이썬을 빼고 인공지능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이썬 언어는 이제 너무나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출처] https://spectrum.ieee.org/top-programming-languages-2024

이번에 리뷰한 도서는 이러한 최고의 언어인 파이썬 언어에 대한 설명을 담은 도서이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파이썬 언어 자체를 다루었다기 보다는 파이썬 언어를 활용하여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를, 여러 가지 분야에 해당되는 개발 예제들을 통해 보여주는 파이썬 활용 기법에 대한 설명을 담은 도서이다.

본 도서는 데이터 분석이나 자연어 처리와 같은 특정 주제에만 한정된 내용을 다루는 기술 서적이 아니다. 오히려 살면서 필요한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들까지 파이썬을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무궁무진한 활용 범위를 보여주는 개발 실용서이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파이썬을 통해 이런 것도 되는구나..하는 신기함과 새로운 부분에 대한 개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주제의 개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요새 많이 언급되고 있는 LLM 기반 챗봇 개발 뿐만 아니라, 전자 명함 세계 표준인 VCF 포맷으로 연락처를 저장하고 이를 QR 코드로 만들어서 저장하는 구현이라던지, 특정 이미지 속에 들어있는 영어 텍스트를 추출하여 이를 번역하는 구현이라던지, ECOS 한국은행 Open API를 활용하여 각종 경제지표를 시각화하는 방법이라던지, 그리고 심지어 공공데이터 기반으로 서울 아파트의 단위 면적당 평균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지도 기반으로 보여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아마 이 도서의 목차만 보더라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은 흔히 미슐랭이라고 표현하는 미쉐린 가이드에 대한 내용으로, 수집한 맛집 geomeric 정보를 토대로 지도 상에 표시하는 미니 mesh-up 서비스를 개발하는 부분이었다. 개념 자체가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맛집 리스트와 위치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Folium 패키지를 활용하여 좌표를 마커 형태로 출력하는 부분은 여러 가지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여담이지만, 최근 각종 요리와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맛있는 음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어서, 이 부분을 활용하여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맛집 리스트를 서비스 형태로 표현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개인적으로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역시나 게임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CLI 기반 뿐만 아니라 pygame 패키지를 활용하여 GUI 기반의 간단한 게임을 구현하는 내용을 통해 저자는 "파이썬으로 무려 게임도 만들 수 있어요"라고 하면서 파이썬의 넓은 활용도에 대해 강조하시는 듯 하다.

물론 도서의 분량 상 슬라이딩 퍼즐 형태의 간단한 보드 게임만을 다루고 있지만 게임 이벤트 루프 기반의 기본적인 게임 동작 로직과 텍스트, 이미지 렌더링 부분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 기법을 기반으로 좀 더 고급 기법의 게임 개발을 공부해 보고 싶다면 pygame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자료를 찾아보면 될 것 같다.

참고적으로, 저자도 언급했지만 itch.io 사이트에서 pygame으로 검색해보면 파이썬으로 개발된 많은 자작 게임들이 검색되는데, 그 중 잘 찾아보면 일부는 무료로 *.py 소스코드를 공개한 게임들이 종종 있으니, 실제 pygame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개발된 게임 샘플들과 해당 소스코드의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곳을 참고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렇듯, 이 책의 장점은 여러 가지 주제의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도메인의 서비스 개발 경험을 익히면서 파이썬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관련 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파이썬의 특성상 여러 가지 유용한 라이브러리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실제 내가 개발하는 코드량은 그리 길지 않아서, 학습 측면에서도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본 도서는 파이썬 언어의 문법 자체에 대한 설명은 없기 때문에, 파이썬 언어의 문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면 다른 파이썬 언어 도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파이썬이 워낙에 코드 가독성이 좋고 코드량이 길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한번쯤 공부하신 분이라면 이 책부터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게다가 아래와 같이 도서 곳곳에 종종 등장하는 문법 체크 팁들도 파이썬 언어에 대한 문법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니 말이다.

요약하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다.

● 파이썬 언어의 대략적인 문법을 익히신 분

● 파이썬 언어로 할 수 있는 구현 기법들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

● 각종 파이썬 라이브러리나 Open API 들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구현 실습을 해보고 싶으신 분

● 파이썬 기반의 데이터 분석이나 LLM 기반 챗봇, 게임을 구현해보고 싶으신 분

본 도서를 통해, 참으로 다양한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파이썬을 기반으로 구현을 해보면서 여러 가지 나만의 신규 서비스 개발의 방향성과 영감까지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한편으로는 이게 이렇게 쉽게 되네?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그만큼 파이썬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다양한 활용 분야에 있어 어렵지 않게, 그리고 보다 빠르게 개발을 시작해 볼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이러한 장점들이 파이썬을 지금의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1위의 자리에 등극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모쪼록 본 도서가 많은 분들에게 파이썬 기반의 많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러한 좋은 도서를 집필하신 저자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다양한 주제를 이렇게 하나의 책으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은 새로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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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책 소개

파이썬은 쉬운 문법, 강력한 라이브러리 지원, 다양한 활용 분야로 인해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그동안 필요 할 때마다 인터넷을 검색해가며 파이썬 프로그램을 짜보긴 했지만 체계적인 공부를 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혼자 만들며서 공부하는 파이썬"은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의 후속 도서로 전작은 파이썬의 문법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예제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프로젝트 위주의 실습서 입니다.

실습 프로젝트는 매우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5장에 걸쳐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 월별 카드 지출 내역 분석, 이미지 콜라주, QR 코드로 연락처 공유, 이미지 속 텍스트 번역하기, 쇼핑 트렌드 보고서, 시가총액 분석, 연관 키워드 경쟁 강도 분석, 주요 경제지표 그래프, 정기예금 금리 현황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지도, 미쉐린 가이드 지도, 생성형 AI 기사 번역 앱, 영어 받아쓰기 앱, 슬라이딩 퍼즐 만들기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따라하기

3장 이미지 콜라주를 직접 실습해 보았습니다.

이미지를 콜라주 하고, 콜라주 이미지에 메시지까지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이 책은 파이썬을 사용해서 기본적인 시작화 방법 부터 경제 밎 주식 데이터 분석, 멀티 모달 AI 챗봇 까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방법들을 다루고 있으므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장점]

- 다양한 예제로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다.

- 이론, 코드, 코드 설명, 문법 체크 등의 순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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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아쉬운점]

- 코드 설명, 문법 체크 등의 내용은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좀 더 쉽게 설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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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본 책은 파이썬을 사용하여 다양한 예제를 만들어 보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법 공부 후 프로젝트 개발을 하고 싶은 초보자나 개발 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에게 추천 합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파이썬 #혼공파 #혼자공부하는파이썬 #혼만공파 #혼자만들면서공부하는파이썬 #Python

요즘 만들고싶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데, 다양한 실습 자료들을 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기획을 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는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파이썬을 활용해서 수업 자료를 많이 만들다 보니, 파이썬을 활용해서 차트, 보고서 작성 등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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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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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하는 조언은, 일단 파이썬의 기본 실습 책을 따라서 한번 해보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을 집중해서 한번 만들어봐라. 요즘은 정말 세상에 좋은 책과 자료가 많아서 의지만 있다면 뭐든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라는 얘기를 종종 합니다.

그러한 와중에 한빛미디어에서 제가 원하는 실습 자료들이 있는 책을 발간해주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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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을지 생각해봤는데, 간단한 문법을 알고 데이터 수집, 시각화를 해보고 싶은 사람, 생성형 AI를 활용해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자신의 상상을 구현해보고 싶은 사람 등 누구나 이 책을 읽고 공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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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AI가 뭐든 잘해서 프로그래밍을 꼭 배워야할지 고민이 드시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분명 AI가 하는 부분에서 사람이 수정해야할 부분, 데이터를 판별해야할 부분 등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일수록 AI의 활용성이 더욱 더 커진다는 건 다들 잘 아실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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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챕터 1은 폴더 크기 측정 프로그램입니다.  중간중간 자세한 문법 설명이 나와있어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하는지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유용한 JSON 파일 활용법 및, 경로 설정, 폴더 크기 측정 법 등 유용한 프로그래밍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 인공지능 기초 수업에서 많이 활용되는 데이터 시각화, matplotlib 패키지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데이터 전처리가 무엇인지, 데이터 시각화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문자 인식 웹 앱 챕터를 살펴보면 웹의 작동원리를 알 수 있고, 현재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실 HTTP의 요청과 응답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streamlit 웹 앱에 대해서 요즘 정보교사분들과 대학생이 관심이 많은데,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stremlit 패키지면 문자 인식 프로그램을 웹 앱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번역 프로그램, 자료 수집 프로그램, mbti 검사 프로그램 등 재미있고 유용성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요 챕터를 많이 활용하고 응용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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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교사로서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많은데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세한 설명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서 유용할 것입니다. 특히 동아리 활동에서 이 책을 선정하여 함께 웹앱을 만들어가다보면 자신만의 아이디어도 추가해볼 수 있고, 함께 협업하며 파이썬 프로그래밍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자 직강 유튜브도 있고, 오픈채팅으로 피드백도 해주어서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해보고싶은 누구나 이 책을 유용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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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개발과 교육을 접목하려는 교사, 그리고 파이썬을 활용하는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게시물은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와 마일리지를 지급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전공자로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통해 처음 배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파이썬이었는데, 책을 다 본 후에 또 뭘 공부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책 한 권을 다 봤어도 정말 입문 상태였어서 비슷한 입문 책만 찾아봤었네요.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에는 파이썬 기초 내용으로 여러 가지 눈에 보이는 결과물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습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더 넓고 깊게 공부해나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웹 스크레이핑 자동화, QR 코드 만들기, AI 활용 등의 내용은 요즘 트렌드가 잘 반영된 것 같고, 입문자가 배우기에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난이도인 점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확실히 실습하며 공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협찬 이 게시물은 한빛미디어로부터 도서와 마일리지를 지급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가 베타리더로 참여했던 혼자 만들면서 공부하는 파이썬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파이썬에 대해 배운 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에 대해 고민하신 분들을 위한 책으로, 업무나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파이썬에 대한 예시, 그리고 최근 핫한 생성형 AI, LLM, 멀티모달 AI 챗봇 등으로 실용적인 업무들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 이미지 처리 등 흥미로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즐겁게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책입니다.

책은 여러가지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폴더 크기 측정, 월별 카드 지출 내역 분석, QR코드로 연락처 공유, 이미지속 텍스트 번역, 쇼핑 트렌드 보고서 작성, 시가총액 분석, 연관 키워드 경쟁 강도 분석, 주요 경제지표 그래프, 정기예금 금리 현황표,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지도, 미쉐린 가이드 지도, 생성형 AI가사 번역 앱, 영어 받아쓰기 앱, 슬라이딩 퍼즐 만들기 등 재미난 것들이 많은데요. 개인적으로는 파이썬의 꽃은 데이터 분석에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트렌드 보고서 작성이나 분석, 키워드 강도, 경제지표 그래프 등이 매우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프로젝트들의 난이도는 서로 다르지만, 사회인으로서 많이 접하셨을 키워드들을 파이썬을 통해 구현하는 내용이므로 크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간단한 컴퓨터 지식과 파이썬에 대한 기본기가 있다면, 어떤 이유로 정보가 필요하고 코드가 어떻게 작동 되는지, 이후 이를 어떻게 발전 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해 친절히 적혀 있어 매우 유익하게 느껴졌습니다. 파이썬에 대한 활용 방법에 대해 고민이 들었다보니 이런 책이 나왔다는 점이 매우 반갑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등을 공부한 뒤 공부하면 매우 배울 것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실용적인 내용들이 매우 많아, 코드들을 구현하면서 어떻게 작동되는지 자연스레 알 수 있고 왜 필요한 지에 대해 공감하며 만들다보니 더욱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추후 혼공단 활동을 통해 스터디를 다같이 할 수 있는데, 이번 혼만파 책으로 여름 때 공부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